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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‘상장 넘어 유니콘으로’ 기업이 찾는 제주 만든다

22일 제3회 기업 육성·유치 전략 공유회의 개최…기업 육성‧유치 성과 공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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❑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상장기업 육성·유치 정책의 성과를 확인하고, 이를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 육성 전략으로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.

 

❑ 제주도는 22일 도청 삼다홀에서 ‘제3회 기업 육성·유치 전략 공유회의’를 열어 올해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.

 

❍ 회의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투자유치자문관, 제주테크노파크, 경제통상진흥원,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(JDC), 창조경제혁신센터, 콘텐츠진흥원 관계자와 상장 지원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.

 

❑ 현재 제주도와 정책적으로 연관된 기업은 총 161개사로, 제주 소재 기업은 88개사, 도외 기업은 73개사다.

 

❍ 도외 기업 73개사 중 33개사가 실제 제주 이전을 검토 중이며, 이전 가능성이 높은 상(上) 등급 기업도 11개사로 파악됐다. 지난 9월 제2회 회의 이후 기업 육성·유치 기반이 꾸준히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.

 

❑ 또한 올해 제주로 이전을 완료했거나 이전을 앞둔 기업은 총 6개사다.

 

❍ 이들 기업 대부분은 상장 지원정책과 투자펀드 연계를 통해 이전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돼 제주도의 정책과 금융 연계 전략이 기업 유치의 핵심 수단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.

 

❑ 상장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, 정책 만족도는 100%로 나타났다.

 

❍ 타 지역 대비 경쟁력이 있다는 응답도 97%에 달했으며, 제주 이전을 고려 중인 기업의 70% 이상은 상장 지원정책이 이전 결정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.

 

❍ 반면 해당 정책이 없을 경우 이전을 거의 고려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절반을 넘었다.

 

❑ 이날 이준호 투자유치 자문관은 ‘제주 투자유치 전략을 위한 제언’을 주제로, 기업 유치와 기업 성장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.

 

❍ 제주 이전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투자 인센티브보다 인재 확보 가능성과 물류·교통 접근성, 산업 생태계 연계성 등 성장 기반을 더욱 중요하게 본다고 설명했다.

 

❍ 특히 기업 유치 이후에도 지속 관리하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△제주도 핵심 전략산업 지정 및 홍보 △기업 유치 이후 2년간 집중 관리 △데이터 기반 투자유치 전략 마련 △기업과 관련 부서·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.

 

❑ 김남철 ㈜제주애퐁당 대표와 김병석 ㈜제이아이앤시스템 대표가 코넥스(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) 상장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.

 

❍ 두 기업 대표는 코넥스 상장을 위한 제주도와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, 내년 상반기 코넥스 상장 이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.

 

❑ 아울러 오영훈 지사 주재로 기업 육성·유치 추진 상황 전반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, 부서 간 협업을 통한 기업 이전과 성장 지원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.

 

❍ 오영훈 지사는 “제주가 아시아 시장 진출의 거점이 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, 기업이 스스로 제주를 선택하는 흐름이 만들어질 것”이라며 “제주도는 상장기업 육성과 유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유니콘 기업으로 키울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

 

❑ 제주도는 앞으로도 기업 육성·유치 전략 공유회의를 통해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.

 

❍ 상장 지원정책과 펀드 투자 연계를 강화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, 제주를 기업 친화적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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