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, 16일 싱가포르 클린에너지 기업 메디선과 업무협약(MOU) 체결
R&D센터·분리막 제조공장 구축…청정에너지·첨단 제조 산업 기반 강화

□제주특별자치도가 글로벌 에너지 기술기업과의 투자협약을 통해 청정에너지와 첨단 제조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.
□제주도는 17일 도청 백록홀에서 싱가포르 에너지기술 기업 ‘메디선(MediSun)’과 제주지역 신설투자를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
○메디선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클린에너지 기업으로, 한국·태국·홍콩·말레이시아·아랍에미리트(UAE)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.
○해수를 담수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염수를 버리지 않고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농축수를 재활용하여 자원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.
□협약에 따라 메디선은 2030년까지 제주를 거점으로 연구개발(R&D)과 생산 기능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투자를 추진한다.
○제주에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해수 담수화 과정에서 염분을 걸러내는 핵심 소재인 분리막 제조공장을 구축하는 등 총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.
□제주도는 이번 투자가 연구개발 기능과 제조 기능이 결합된 형태라는 점에서 지역 산업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○기술 고도화와 제품 생산을 연계해 제주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해지고, 연구개발 인력과 생산인력 등 총 50여 명 규모의 신규 고용도 창출될 전망이다.
□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두선 메디선 대표, 김우관 메디선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.
□오영훈 지사는 “메디선이 보유한 해수 담수화 농축수 자원화 기술은 제주의 환경과 산업 여건에 부합하는 기술”이라며 “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에서 기술을 실증하고, 그 성과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”고 말했다.
○특히 “이번 투자는 용암해수단지를 중심으로 한 제주의 물 산업과 청정에너지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며 “제주가 추진해 온 에너지 전환 정책과 첨단 제조 산업 육성 전략이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□이에 김두선 대표는 “제주 용암해수단지를 거점으로 연구개발과 제품 검증 센터를 구축해 기술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”이라며 “제주도정과 협력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”고 답했다.
□제주도는 향후 투자 진행 단계에 맞춰 관련 인허가 절차와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, 지역 산업 생태계와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.


제주도, 16일 싱가포르 클린에너지 기업 메디선과 업무협약(MOU) 체결
R&D센터·분리막 제조공장 구축…청정에너지·첨단 제조 산업 기반 강화
□제주특별자치도가 글로벌 에너지 기술기업과의 투자협약을 통해 청정에너지와 첨단 제조산업을 아우르는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.
□제주도는 17일 도청 백록홀에서 싱가포르 에너지기술 기업 ‘메디선(MediSun)’과 제주지역 신설투자를 위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했다.
○메디선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클린에너지 기업으로, 한국·태국·홍콩·말레이시아·아랍에미리트(UAE)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.
○해수를 담수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농도 염수를 버리지 않고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농축수를 재활용하여 자원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.
□협약에 따라 메디선은 2030년까지 제주를 거점으로 연구개발(R&D)과 생산 기능을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투자를 추진한다.
○제주에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해수 담수화 과정에서 염분을 걸러내는 핵심 소재인 분리막 제조공장을 구축하는 등 총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.
□제주도는 이번 투자가 연구개발 기능과 제조 기능이 결합된 형태라는 점에서 지역 산업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○기술 고도화와 제품 생산을 연계해 제주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해지고, 연구개발 인력과 생산인력 등 총 50여 명 규모의 신규 고용도 창출될 전망이다.
□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두선 메디선 대표, 김우관 메디선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.
□오영훈 지사는 “메디선이 보유한 해수 담수화 농축수 자원화 기술은 제주의 환경과 산업 여건에 부합하는 기술”이라며 “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에서 기술을 실증하고, 그 성과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”고 말했다.
○특히 “이번 투자는 용암해수단지를 중심으로 한 제주의 물 산업과 청정에너지 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며 “제주가 추진해 온 에너지 전환 정책과 첨단 제조 산업 육성 전략이 현장에서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
□이에 김두선 대표는 “제주 용암해수단지를 거점으로 연구개발과 제품 검증 센터를 구축해 기술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”이라며 “제주도정과 협력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”고 답했다.
□제주도는 향후 투자 진행 단계에 맞춰 관련 인허가 절차와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, 지역 산업 생태계와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.